크롬 수직 탭 어떻게 쓰면 멀티태스킹이 쉬워질까

웹 서핑을 하다 보면 탭이 열두 개쯤 되는 건 일상이 되었죠. 상단 탭 창은 페이지 제목이 다 잘려서 원하는 화면을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런 분들에게 크롬 수직 탭이 꽤 유용한 대안이 됩니다. 화면 왼쪽에 탭 목록을 세로로 배치해 제목을 온전히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거든요.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크롬 수직 탭 초기 화면 구성

수직 탭이 멀티태스킹에 좋은 이유

가장 큰 장점은 열린 페이지의 제목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존 가로 탭은 창이 열두 개만 넘어도 제목이 몇 글자 안 보이는데, 수직 탭은 세로로 길게 배치되어 두 자릿수 이상의 탭이 떠 있어도 전체 제목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탭 그룹 기능과도 찰떡이라 카테고리별로 묶어둔 다음 접고 펴는 식으로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세로 탭 목록과 탭 그룹 정리

크롬 수직 탭 설정하는 방법

적용하는 과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우스 우클릭 딱 한 번이면 충분해요.

  • 크롬 창 상단 빈 공간 마우스 우클릭
  • 메뉴에서 세로로 탭 표시 선택
  • 다시 가로로 돌아가고 싶으면 동일하게 우클릭 후 가로로 탭 표시 선택

이렇게 왔다 갔다 전환이 자유로워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탭이 많을 땐 어떻게 정리할까

세로 목록도 탭이 너무 많으면 공간을 꽤 차지합니다. 그럴 때는 파비콘만 보이게 최소화해 보세요. 세로 목록이 아이콘 한 줄로 줄어들어서 화면을 넓게 쓸 수 있거든요. 페이지 아이콘만 봐도 어느 사이트인지 바로 알 수 있다면 이 모드가 작업 효율을 한층 높여줍니다.

파비콘 모드로 최소화된 세로 탭

몰입형 읽기 모드 왜 필요할까

화면이 어지럽게 꾸며진 기사를 읽을 때 집중하기 꽤 힘들죠. 크롬의 몰입형 읽기 모드는 이런 시각적 노이즈를 싹 지워줍니다. 옆 패널이 아니라 화면 전체를 깔끔한 텍스트 중심으로 바꿔주거든요. 콘텐츠 자체에만 집중하고 싶은 긴 글을 읽을 때 특히 효과적이에요.

읽기 모드 활용하는 방법

실행하는 방법도 탭 설정만큼 쉽습니다. 두 가지 경로로 들어갈 수 있어요.

  • 읽고 싶은 페이지 빈 곳 우클릭 후 읽기 모드로 열기 선택
  • 주소창 오른쪽 읽기 모드 아이콘 클릭

상단 우측 메뉴에 들어가면 글자 크기나 색상 같은 뷰를 내 입맛에 맞게 고칠 수 있고, 글소리 읽기 기능도 바로 켤 수 있어요.

A clean distraction-free text reading mode on a large desktop screen, warm ambient lighting, cozy reading environment, lifestyle photography, aspect ratio 4:3

마치며

태스크가 많아질수록 창 관리가 일인데, 크롬 수직 탭은 이런 고민을 상당히 덜어줍니다. 제목이 다 보이니 탭을 헤맬 일이 줄고, 파비콘 모드로 공간도 아낄 수 있죠. 읽기 모드까지 더해지면 장문 독서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지금 바로 우클릭 한 번으로 새로운 브라우징 환경을 경험해 보세요.

출처: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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