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 대신 2만 원대 트래커로 지갑을 찾는 3가지 이유

에어태그를 지갑이나 여권 케이스에 넣어두려니 두껍고 잘 맞지 않아 답답하셨죠. 애플의 찾기 기능은 살리면서도 얇은 지갑에 쏙 들어가는 2만 원대 대안이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매번 어디 두었는지 기억에 의존하다가 깜짝 놀랄 일을 겪지 않으려면, 내게 꼭 맞는 추적기 하나를 챙겨두는 게 현명합니다.

얇은 지갑에 들어간 추적기

지갑에 안 들어가는 에어태그의 한계

동전만 한 크기와 둥근 모양은 키링이나 가방에는 제격이었어요. 하지만 평소 쓰는 카드 지갑이나 여권 파우치에 넣으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부피감 때문에 지갑이 빵빵해지고, 억지로 구겨 넣다 보면 카드가 긁히기도 하죠. 슬림한 가방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공간을 꽤 차지하는 편입니다.

2만 원대 트래커 카드가 에어태그을 대신하는 법

마그태그 울트라 슬림 트래커 카드처럼 신용카드와 똑같은 크기로 나온 제품들이 있어요. 두께도 얇아서 지갑 카드 슬롯에 그대로 슬쩍 넣을 수 있어요. 목걸이 홀더나 여권 케이스에도 부담 없이 보관할 수 있어서 이동 중에도 흐물거리지 않아요. 가격대도 2만 원대 초중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카드 슬롯에 꽂힌 얇은 트래커

애플 찾기 네트워크는 어떻게 쓰나요?

가장 궁금한 부분이 애플 생태계와의 호환일 텐데요. 이 트래커 카드는 애플 찾기 앱과 그대로 연동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쓰던 것과 똑같은 화면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 세계 애플 기기 네트워크를 타기 때문에 해외여행 중에 물건을 잃어버려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요.

아이폰 찾기 앱 화면

물건을 두고 왔을 때 반응은 어떨까?

물건을 놓치면 찾기 앱에서 즉시 알림을 보내줍니다. 식당이나 택시에 두고 내린 상황에서 아이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근처에 있는데 가방 속에 숨어 있다면, 앱에서 소리를 울려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다급하게 가방을 다 뒤지는 낭감을 줄일 수 있죠.

배터리를 계속 사야 할까요?

에어태그는 코인 셀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지만, 이 카드형 트래커는 충전식입니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5개월 동안 쓸 수 있어요. 배터리가 떨어지면 일반 Qi 무선 충전기에 올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평소 쓰던 무선 충전 패드나 보조 배터리 위에 올려두면 되니 건전지를 따로 사서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요.

무선 충전기에 올린 트래커

마치며

카드형 트래커 하나로 매번 지갑 위치를 걱정하는 스트레스를 덜어보세요. 에어태그의 두꺼운 몸체 대신 얇고 가벼운 카드 하나로 애플 찾기 기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니까요. 해외여행이나 외출이 잦은 분이라면 지금 당장 지갑 속을 점검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출처: https://www.macworld.com/article/3108642/apple-users-are-trading-their-airtags-for-this-24-alternat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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