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비자 소지 직원들에게 해외 출국 자제령을 내렸어요. 새로운 소셜 미디어 심사 규정 때문에 입국 지연이 심각해졌거든요.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 있거나 비자 갱신을 앞둔 분들이라면 정말 당혹스러우실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애플이 갑자기 직원들 발을 묶은 이유는?
최근 애플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프라고멘에서 비자를 소지한 직원들에게 메모를 보냈더라고요. 핵심은 현재 미국 입국 시 예측 불가능한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니, 유효한 비자 스탬프가 없다면 웬만하면 해외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였어요. 단순히 조언 수준이 아니라 상황이 꽤 심각해 보여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계시네요.
최대 12개월? 미국 취업 비자 처리 지연의 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고에 따르면 비자 처리 기간이 최대 12개월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고 해요. 애플은 2024 회계연도에만 약 3,880건의 H-1B 비자를 신청했을 만큼 의존도가 높은데, 이런 대기업조차 손을 쓰기 힘들 정도로 행정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셈이죠. 베트남이나 아일랜드 같은 곳의 미국 대사관에서도 예약이 계속 밀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소셜 미디어 5년 치 기록을 다 본다고요?
지연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게 바로 새로운 소셜 미디어 심사 규정이에요. 이제 비자 신청서인 DS-160을 작성할 때 지난 5년 동안 사용한 모든 소셜 미디어 계정 이름을 적어야 하거든요. 심지어 영사가 온라인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필을 공개로 설정해야 한다는 지침까지 있어서 심리적인 압박감이 상당할 것 같아요.
애플과 구글도 긴장한 실리콘밸리 비자 한파
이번 조치는 비단 애플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나우 같은 실리콘밸리의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소속 직원들에게 비슷한 주의를 주고 있어요. 비자 하나 때문에 핵심 인력이 해외에 발이 묶여서 돌아오지 못하면 기업 입장에서도 엄청난 손실이니까요. H-1B 본인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인 H-4 비자 소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상황이에요.

H1B 비자 소지자가 당장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가장 먼저 자신의 여권에 찍힌 비자 스탬프 만료일을 확인해 보세요. 만약 유효한 스탬프가 없다면 현재로서는 출국을 미루는 게 최선이에요.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시 귀국이나 휴가가 지금은 커리어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거든요.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 방문을 계획하셨던 분들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출국이 불가피할 때 꼭 챙겨야 할 대응법
만약 도저히 일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애플이나 해당 기업의 이민 담당 부서와 미리 상담하는 과정이 필수예요. 프라고멘 같은 전문 법무법인의 조언을 듣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봐야 하죠. 갑작스러운 지연으로 미국 밖에서 수개월간 원격 근무를 해야 할 상황까지도 대비해두는 게 현명할 것 같아요.

마무리
비자 문제는 개인의 삶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 예민한 부분이죠. 애플 같은 대기업이 직접 나서서 경고할 정도라면 현재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에요. 당분간은 보수적으로 움직이면서 미국 내 규정 변화를 예민하게 지피셔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주변에 비자 갱신을 준비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 소식을 꼭 공유해 주세요.
출처: https://9to5mac.com/2025/12/22/apple-cautions-certain-employees-not-to-leave-t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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